[화제의 분양현장]광교에 오는 더킨포크, 프리미엄 기대감 솔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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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

지난달 30일 청약접수결과 경쟁률 28.83 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기록한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가 오늘 당첨자를 발표한다. 총 294채 모집에 2772채가 몰려 28.8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이뤄 당첨만 돼도 이미 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어 있다.

이러한 기대감의 근거는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만의 다양한 분양혜택이다. 우선 계약자의 초기 자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분납제(5%+5%)를 적용한다는 것. 계약시 분양가의 5%만 납부하고 한달 후 5%를 납부하면 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계약자의 금융 부담을 대폭 줄였다.

발코니 무료확장 특별 추가 혜택으로 입주시 인테리어 비용 부담도 크게 줄였으며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까지 가능해 1석 3조의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금융 및 추가혜택 등으로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의 높은 청약률은 바로 계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지상 4층의 30개 동으로 이루어진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는 전용 84m²형 294채이다. 이 중 46채는 테라스형으로 지어지며, 정원하우스 24채, 펜트하우스 62채, 일반형 162채로 구성된다.

단지는 조명과 가스를 제어할 수 있는 통합 월패드가 세대마다 설치됐다. 가스와 전등을 일괄 차단하는 스위치와 엘리베이터호출 스위치, 번호인식방식의 차량통제시스템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얼굴 인식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데다 200만 화소급 CCTV가 31곳에 설치되고 전체 가구에 적외선 감지기가 설치되는 등 최첨단 생활 시스템을 갖췄다. 소음 저감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고 22mm 고기능 이중 창을 적용해 방음과 단열 효과도 높였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 나들목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2016년 신분당선이 연장 개통될 예정이다. 신봉 1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을뿐더러 향후 신봉 2지구 4200가구와 어우러진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주거환경을 고려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학군도 우수하다.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광교산 한양수자인 더킨포크’는 6, 7일 양일에 계약하게 된다.

당첨자 및 계약문의 031-786-0111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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