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부천 옥길지구 최초 1군 브랜드, 6월 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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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옥길자이

GS건설은 수도권 부천 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를 오는 6월 분양한다. 지구 내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규모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가구다. 이중 아파트는 5개 동 566가구이며 오피스텔은 1개 동 144가구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84∼122m², 오피스텔 78·79m²다.

타입별로 구체적인 가구수는 아파트의 경우 △84m²A 58가구 △84m²B 143가구 △84m²C 4가구 △84m²D 5가구 △90m²A 270가구 △96m²A 81가구 △122m²P1 3가구 △122m²P2 2가구다. 오피스텔은 △78m²OA1 24실, △78m²OA2 48실, △78m²OA3 24실, △78m²OA4 24실, △79m²OB 24실이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 59m²과 유사한 평면으로 공급된다.

부천 옥길지구는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인구 총 2만6000여 명을 수용하며 주택은 9300여 가구가 들어선다. 지구 중심부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녹지를 활용해 친환경 녹색도시로 조성 할 예정. 초중고교는 물론이고 시립도서관, 대형마트 등 자족을 위한 시설들도 지구 내 위치한다.

또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다. 1호선 역곡역,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한 것은 물론 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잡고 있어 여의도는 물론이고 구로, 광명 등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부천옥길자이’는 옥길지구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1군 건설사 아파트다.

GS건설 관계자는 “부천 옥길지구 내 최초로 선보이는 1군 브랜드인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며 “김포, 미사강변, 청라 등, 최근 수도권에서 검증된 자이만의 최고, 최신형 평면을 발전시킨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1644-5505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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