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휴게소, 광복 70주년 맞아 방문객들에게 독립 의미 전달한다

  • 입력 2015년 5월 6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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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1운동 95주년을 맞이하여 ‘애국魂! 충절의 고장 천안!’ 이라는 주제로테마휴게소를 꾸민 천안(부산)휴게소에서 올해도 다양한 테마전시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로 있다.

천안휴게소는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휴게소 건물 전면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하고 독립기념관과의 협력을 통해 휴게소 좌.우측에 있는 테마공원에 태극기 나무포토존 각1목과 함께 광복 70주년 기념 포토존(3.1운동 기록화, 임시정부 요인 환국기념 1945년11월[연화지청사])를 설치하여 다양한 테마 전시물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천안휴게소 류영수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2015년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휴게소 곳곳에 겨레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나무를 설치하고 독립기념관과의 협조를 통해 테마 전시물을 추가하고 8.15 광복절에 다양한 고객참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고객들에게 애국심 고취와 어린이 고객에게 역사교육의 현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독립운동의 메카로 불리는 천안에 위치한 천안(부산)휴게소에 들려 잠시간의 휴식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일캐우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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