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여심 사로잡을 초경량 방풍재킷 출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4월 20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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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화사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초경량 방풍재킷인 ‘위글 재킷’을 출시했다.

위글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초경량 소재 ‘라이트엣지’(Light Edge)를 사용해 마치 입지 않은 듯 가볍지만 방풍, 투습력이 우수한 방풍 재킷이다. 쌀쌀한 봄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을 빠르게 배출시켜 아웃도어 활동 내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나뭇잎, 카모플라주, 도트 등의 화사한 프린트가 더해져 한층 여성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성해 준다. 소비자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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