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 8월 개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30일 10시 26분


코멘트
아우디코리아가 오는 8월 14일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Audi Live 2015 - Pharrell Williams) 콘서트’를 개최한다.

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앨범 및 프로듀싱 앨범을 합산해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10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2번의 BBC 뮤직 어워드 그리고 2번의 BET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그는 비욘세, 다프트 펑크, 에드 쉬란, 그웬 스테파니, 저스틴 팀버레이크, 마돈나 등 유명 팝스타들의 앨범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스타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해 발매된 싱글앨범 수록곡 ‘해피(Happy)’는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비롯해, 22주간 빌보드 톱10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코리아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다. 지난 2008년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그리고 2014년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도 올 해 계획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라이브 2015 -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