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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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피아트-크라이슬러-지프의 전 차종을 대상으로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최첨단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 및 타이어 10%,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20%의 특별 할인 등 더욱 합리적인 봄철 차량 점검 및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최근 농도가 높아진 미세먼지에 대비해 차량 실내 공조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에어컨 필터, 캐빈 필터 등에 대해서도 20% 특별 할인이 적용되고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의 각 구매단위 별로 해당 단위 금액의 10%를 FCA 서비스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리펀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지난달 출시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리미티드와 200C 모델에 대한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이 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은 현장에서 차량 상담 및 간편 시승이 가능하며, 서비스 입고 고객은 가까운 목적지까지 올 뉴 200 모델을 통해 쇼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FCA코리아의 애프터세일즈 총괄 윤시오 전무는 “FCA코리아로 새롭게 출범한 올 한 해 동안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변함없이 FCA코리아의 서비스를 지지해 주시는 고객들에께 3월은 더욱 부담 없는 가격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어 기분 좋은 한 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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