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올해 마지막 쇼핑 찬스 ‘두타 윈터 세일’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12월 18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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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타워(대표 이승범·이하 두타)는 연말을 맞아 2014 마지막 ‘두타 윈터 세일(Doota Winter Sale)’을 19일부터 열흘간 진행한다.

이번 세일 기간 두타 전 매장에서는 여성·남성의류, 아동의류, 구두, 핸드백, 스포츠 브랜드 등을 10~50% 할인한다. 겨울아이템 특가전과 기프트 상품전을 비롯해 폴앤앨리스 20%, 더 스튜디오 케이 30%, 알라니 일부품목 20%, 쟈니헤잇재즈 일부품목 10~30% 등 디자이너 브랜드 시즌 오프 할인행사를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액수에 따라 사은품(품목별 당일 500명 한정)을 제공한다. 7만 원 이상 구매시 두타 캘린더 또는 노트를, 1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소이캔들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도 다양하다. 두타에서 구매한 아이템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두타산타그램’과 함께 업로드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연말 스타 콘서트 티켓 및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두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행사 소문내기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 추첨을 통해 1~3등에게 두타 상품권과 JW메리어트 동대문 식사권 및 객실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가드닝숍 ‘아이엠’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축복의 꽃 포인세티아를 구매한 고객에게 2000원(선착순 일별 100명 한정)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특가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말(금~일)에는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선착순 일별 200명 한정)으로 100%당첨 스크래치복권 이벤트를 진행해 콘서트 티켓과 두타 사은품을 증정한다.

두타 관계자는 “한 해를 마감하고 신년을 준비하는 연말에 실속 있는 쇼핑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두타의 연말 행사를 통해 즐겁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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