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이달 말까지 주중 이용고객 대여료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연말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일 AJ렌터카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차량을 대여해 스키장 등 국내 여행을 떠날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고객과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 나눔 캠페인은 고객이 AJ렌터카를 이용하면 대여료 중 일부(500원)가 자동 적립되는 방식이다. 회사는 적립된 금액을 서울 사랑의 열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적립될 기부금 총액에 제한은 없다. 회사는 많은 고객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평일(월~목) 이용고객에 6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기준 준중형 3만 원, 중형 5만 원대면 이용 가능하다.
AJ렌터카 오은영 홍보팀장은 “고객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기간 내 차량이용 시 대여료도 할인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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