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상생경영대상]한국미니스톱, 고객-지역사회-가맹 경영주의 다양한 상생실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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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고객편의를 위한 다양한 생활필수품과 패스트푸드(CVS+ FAST FOOD)가 결합된 형태의 콤비네이션 스토어로서 차별화된 즉석 패스트푸드 상품으로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 가맹점 중심의 사업운영으로 고객과 지역사회, 가맹 경영주에 대한 상생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미니스톱은 고객 만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의 제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위생 및 안전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2006년부터 식품안전연구 전문회사와 제휴하여 모든 점포를 순회하면서 현장의 청결과 위생상태를 조사하고 이를 피드백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월 1주 위생강화 주간을 운영하여 점포의 위생, 청결 활동에 힘쓰고 있다.

미니스톱은 고객만족과 함께 경영주와의 상생 역시 매우 중요시하고 있다. 경영주와의 소통강화와 상생을 위해 경영주 대표들로 구성된 ‘경영주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미니스톱 본부는 경영주 자문위원회와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가맹경영주들의 의견을 본부 정책에 적극 반영하며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니스톱은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미니스톱의 ‘환경사랑 꿈나무그림잔치’는 1993년부터 시행해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미니스톱의 대표적 환경 관련 사회공헌 활동. 미니스톱 환경사랑 꿈나무 그림잔치는 아동 창작 활동 지원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매년 상장과 함께 환경 장학금 등 다양한 부상을 지급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환경장학금 외에 소속 초등학교에는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주는 행사도 실시해 직접 환경 가꾸기에 일조하고 있다.

또 미니스톱은 대표 패스트푸드 상품인 소프트크림의 판매 수익 중 일부를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사와도 협약을 맺어 매월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직영점은 희망풍차 기부 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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