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죽 느낌의 볼로 살라만더 케이스 출시

  • 동아경제



PC 주변기기 브랜드 볼로(www.volokorea.com)를 유통하는 아이티컴파스(대표 천영호)는 천연가죽 느낌이 나는 전면 디자인의 미들타워 케이스인 '살라만더'를 10일 출시했다.

살라만더는 불의 정령이라고 불리며 용암이나 불타오르는 화염 속에서 살고 있는 전설의 동물이다. 그 가죽의 느낌을 형상화해 디자인된 살라만더 케이스는 전면에 USB 2.0 포트, HD Audio 포트를 배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최대 36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별도의 가이드 없이 2개의 SSD를 장착할 수 있다. 후면에 80mm 쿨링팬을 기본 적용했으며, 측면 쿨링홀과 함께 뛰어난 쿨링 성능을 보여준다. 측면에 팬을 추가하면 쿨링 성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아이티컴파스는 살라만더 출시기념 이벤트로 9900원 파격 할인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티컴파스 관계자는 “살라만더는 보급형 케이스로 그동안 중고가 제품 라인만 있던 볼로 케이스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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