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니케 벨로치, 온리 원 컬렉션 레이스 모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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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인 기술력과 클래식한 디자인, 고급스러움을 앞세운 프리미엄 워치 메카니케 벨로치(Meccaniche Velochi)가 온리 원 컬렉션(Only One Collection)의 레이스(RACE) 모델을 1일 새롭게 선보였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카의 4개의 엔진 피스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탈리아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스위스의 시계 제조 기술력을 결합시켰다.

특히 F1 그랑프리에 출전했던 머신의 조각을 원형으로 커팅해 시계 다이얼에 직접적으로 활용했다. 직경 44mm 다이얼 케이스 안에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ETA 7750을 장착했고, 케이스는 얇은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로 다듬었다. 백케이스는 스크류로 정교하게 피니싱했다. 2시 방향에는 자사 로고를, 5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시간 카운터를, 7시 방향에는 초 카운터를, 11시 방향에는 분 카운터를 배치해 가독성이 뛰어나다.

레이싱과 스피드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 브랜드 메카니케 벨로치는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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