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타임피스, 간치노 스와레 오렌지·핑크 라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5월 2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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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타임피스(FERRAGAMO TIMEPIECE)는 새로운 색상의 간치노 스와레(GANCINO SOIRÉE) 라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페라가모 간치노 로고타입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간치노 케이스의 여성용 손목시계로 화사한 오렌지와 핑크 색상 문자판 및 고급스러운 가죽 밴드가 골드 메탈 소재의 베젤과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하단에 음각으로 작게 새겨진 로고는 페라가모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며 크기가 작아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가격은 139만 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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