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밤나무 배당받아 현금수익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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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영농

우리농산물영농은 충남 공주시 유구읍 신달리에서 수익형 평생가족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

유구 나들목과 인접한 이 농장 토지에는 4년 생 밤나무 4000그루가 심어져 있다. 다음 달 초에는 5만 여 m²에 매실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토지는 661m² 단위로 분양하며 분양가는 661m²당 880만 원. 밤나무 20주를 배당받아 10년 동안 밤을 가져가거나 우리농산물 측에 밤을 팔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원할 경우 5년 뒤에는 현재 시세대로 조합이 다시 토지를 매입해준다. 계약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순으로 필지가 배정되며, 1차로 50명을 한정 모집한다. 계약 시 유기농쌀 100kg과 밤 5kg을 증정한다. 02-577-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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