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은 매년 지역사회 개선에 힘쓰는 ‘더 좋은 내일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전 세계 AIG 자원봉사 주간에 맞춰 시행하며, 한국에서는 지난해 임직원 520명이 벽화 그리기와 나무 심기, 보육원 시설보수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도 4월 둘째 주 자원봉사 주간에 맞춰 전 직원이 소외계층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AIG손해보험은 2012년부터는 매년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후원한다. 매년 저소득층이 살 집을 수리하는 건축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건축 봉사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114명이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올해도 120여 명이 이 사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 밖에 2012년부터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서울 은평구 일대에서 도시락 150개를 만들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또 AIG손해보험 콜센터가 있는 전남 순천에서도 장학금 기부와 도서 기증 등의 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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