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삼성 DSR타워 바로 앞, 상상이상의 투자가치가 실현된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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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풀인테리어 스마트텔―원희캐슬삼성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은 공실률 증가나 관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전월세 소득 과세의 파장으로 더욱 어수선해진 상황. 이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사무실과 주거용 공간을 결합한 ‘스마트텔’이 신개념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삼성 DSR타워 바로 옆에 전문상가와 스마트텔로 이루어진 ‘원희캐슬삼성’은 특급 투자처의 정석을 보여준다. 안정적 수입과 공급 부족으로 인한 투자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 불패, 특급 인프라를 누려라!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이 말하는 투자에는 주요 포인트가 있다. 정부정책에 따른 개발호재나 교통망의 신설, 투자 지역 내의 인구 확대, 수요자들의 수득 증가 등을 따져보는 것이다.

‘원희캐슬삼성’이 들어서는 동탄의 입지는 여기에 딱 부합한다. 수서-평택 고속철도(KTX) 와 일산 킨텍스-동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신설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동탄역을 복합환승센터로 KTX·GTX를 함께 이용하면서 서울은 20분 이내, 일산도 4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인근 2기 동탄신도시 6만 가구 개발로 인구도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

특히 동탄은 삼성이 지속적인 투자를 해 오고 있는 곳. 삼성반도체 기흥·화성캠퍼스 외에 최근에는 삼성 DSR타워(세계 최대 종합부품연구소)가 문을 열었다. 인근의 IT 단지에 상주할 100여 개 IT업체까지 고려하면 고소득 연봉자는 3만5000명을 넘어서게 된다.

또한 경부·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전국 어디로든 5분이면 진입하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이마트, 한림대병원, 동탄제일병원 등 주변의 차별화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투자불패가 예상되는 투자처로 최고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삼성 DSR타워 앞, 3만5000명 고급 인력 상주

‘원희캐슬삼성’은 삼성 DSR타워의 사거리 코너 황금 입지에서 들어선다. DSR타워는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전자설비 연구시설을 한데 모아 부품 분야 연구·개발(R&D)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서 삼성이 전략적으로 완성한 세계 최대 종합부품연구소다.

원희캐슬삼성이 자리 잡은 DSR타워 주변으로는 연구원들이 입주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사무실, 상가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 현재 식사나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수원, 용인 등으로 나가는 불편을 겪기도 한다. 원희캐슬삼성이 완공되면 거주뿐만 아니라 빌딩 안에서 여가, 운동, 외식, 문화 등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DSR타워 1만5000명, 인근 IT업체 2만 명을 포함해 1일 고정 상주인구가 약 3만5000명에 이른다. 이는 아파트로 치환해 본다면 약 1만 가구에 육박하는 독점 단지 내 상가의 상품과 비교된다. 독점 상권의 한정성과 고정성을 모두 확보해 불황이 없는 여의도나 강남 빌딩가의 안정적 고수익 상권처럼 원희캐슬삼성의 희소가치는 높을 수밖에 없다.

투자의 새 이름 스마트텔, 원희캐슬삼성이 첫발


원희캐슬삼성은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은 전문식당가와 상가, 스트리트형 카페 판매시설로 구성된다. 입주 전임에도 유명 카페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편의점 등이 임대 계약을 마칠 정도로 인기가 높다.

4∼10층에는 국내 최초로 인텔리전트 오피스 시설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혼합한 스마트텔이 들어선다. 5m가량의 높은 천장고로 복층구조가 가능한데 단층은 사무실, 복층은 주거공간으로 꾸며 일과 휴식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 자재와 완벽한 인터넷·냉난방 시설 등 풀옵션 인테리어를 갖췄고, 입주자들은 본인의 노트북만 가지고 입주하면 별도의 시설 없이도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옥상 정원, 레저 공간 등도 갖춰 휴식과 여가를 즐기기에도 편리하다.

원희캐슬삼성은 삼성 배후의 후광만으로도 투자가치 1순위로 주목할 만하다. 여기다 파격적인 분양조건을 제시해 7000만 원이면 투자 가능하다.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만 납입하면 나머지 중도금은 무이자 후불제를 적용해 잔금과 함께 입주 시 완납하면 된다. 1년 동안 시행사가 연 수익률 8% 안심 임대보장제를 운영하며, 임대를 못했을 경우에도 1년 계약을 해 준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 문의 031-8003-6366

▼ 정부정책과 동반하여 변하는 교통호재 ▼

인덕원∼서동탄과 월곶∼청계∼판교 복선전철 건립사업에 대한 기본설계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의왕시는 2일 인덕원∼서동탄 구간과 월곶∼청계∼판교 간 복선전철 기본설계비 각 20억원씩 등 40억원이 복선전철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비로 국회 본예산에 반영돼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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