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개발호재가 있는 평택의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2016년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 약100조원 규모의 평택 삼성전자 착공, LG전자 60조 투자 공장착공, 고덕 국제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주한미군과 외국인을 상대로 한 임대사업 상품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화신D&C(주)는 평택시 지산동744-3번지에 지하3층~지상14층 도시형생활주택 29세대, 오피스텔 80세대의 외국인 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를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도보 5분 거리에 미군기지인 K-55가있어 고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됐다. 특히 2016년까지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앞두고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직원 등 8만여 명의 평택 이주가 예상돼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다.
‘화신노블레스’는 미군 최고 선호도인 2룸 구조를 선보였으며 전세대 LED조명, 광파오븐레인지,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식기세척기, 욕조 등 빌트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두었고 휘트니스센터, 썬텐장, 바비큐파티장, 하늘정원 등 단지내 여가활동 공간도 제공한다. 올해 미군 1인의 주택임대 수당이 월 최소 141만3000원이며 매년 11%씩 인상 예정으로 ‘화신노블레스’는 연18%의 임대수익증서를 발행한다. 다인종합건설에서 시공, 하나다올신탁이 자금관리를 책임진다. 계약금10% 납입 후 중도금60% 무이자로 입주까지 추가 소요자금이 없다. 문의 : 154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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