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CEO대상]IBK캐피탈, 행복한 고객을 위해 새로운 금융문화 창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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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 대기업에서부터 중소기업, 벤처 및 서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인 IBK캐피탈은 1986년 설립된 이래 25년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윤희 대표
이윤희 대표

이윤희 대표는 “조화와 융합을 통해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빚어내는 ‘창조경영’과 ‘전략적 소통’문화를 통해 끊임없이 전진하겠다”는 각오로 변화의 최전선에 서있는 경영자. 소통, 기여, 상호보완이라는 3각 축을 통해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통해 열린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 고객 사회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형성해 사회적 책임과 국가에 대한 기여를 이룩해 낸다는 경영철학이다.

IBK캐피탈은 ‘새로운 금융, 행복한 고객’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신사옥 이전을 통해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차세대 전산시스템(150억 원 소요)을 구축하는가 하면, 변호사 회계사 등 우수인력 채용을 통해 창조경영의 토대가 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금융 지원회의’를 신설, 신상품 개발 시 법률 검토, 부서간 협업, 리스크 검토 등 유기적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선진금융의 틀을 다지고 있다.

IBK금융그룹 공동으로 총 8개, 1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운용 중인데 올 한해에만도 1000억 원 펀드를 결성했다. 기업은행의 국내 최다 중기자원과 IBK캐피탈의 인적 경쟁력, 투자노하우를 접목하여 초기기업, 문화콘텐츠, 상장회사를 망라하는 IBK 투자부문 시장 지위 또한 확대해 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열매를 맺어, 최근 10년간 투자, 기업대출, 할부. 리스 등 중소기업에 총 17조 원을 지원했고, 여신금융회사로는 유일한 전국적 중소기업 지역 영업망 구축 및 지역기반 중소기업금융 수요에 대응할 토대를 마련했다.

6월 말 현재 기업은행 및 정책금융공사 등과 함께 총 11개, 5600억 원의 투자조합을 운영해 다양한 스펙트럼의 금융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IBK캐피탈은 사회적 책임을 경영목표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 또한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동반성장을 키워드로 조합을 결성했고,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자산 운용사로 선정되었으며, 사회적기업투자조합도 추진하고 있다. 금리인하와 만기연장 등을 병행하는 환승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서민금융이 되려는 노력 또한 지속하고 있다.

또 모집인 수수료 인하분을 반영해 최대 7%까지 신규취급 금리 인하를 단행했고,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1사1촌, 꿈나무 후원, 비인기 스포츠 후원 등을 통한 이웃사랑의 실천도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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