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머렐-고어사 야심작 ‘프로테라 고어텍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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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1일 07시 00분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고어사와 선보인 ‘고어텍스 커넥트핏(CONNECTfit)’ 콘셉트를 처음 적용한 멀티 아웃도어 슈즈 ‘프로테라 고어텍스(GTX)’ 라인을 출시한다.

머렐 프로테라 GTX 라인에 적용된 고어텍스 커넥트핏은 머렐과 고어가 함께 만든 디자인 콘셉트가 특징. 활동이 많은 신발의 특성에 맞춰 방수, 투습 기능의 핵심인 멤브레인 막을 유연하고 얇게 만들어 방수 기능 및 통기성을 강화했다. 마치 장갑을 낀 것과 같은 피트감과 신축성을 제공한다. 발목 높이에 따라 프로테라 스포츠 GTX(17만9000원)와 프로테라 미드 스포츠 GTX(19만9000원)의 두 가지로 출시됐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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