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1박2일 최적화 ‘등산배낭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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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6일 07시 00분


‘크리에이 30L’-‘이르베스 38L’(왼쪽부터). 사진제공|네파
‘크리에이 30L’-‘이르베스 38L’(왼쪽부터). 사진제공|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무박 및 1박 2일 산행에 최적화된 ‘크리에이 30L’, ‘이르베스 38L’ 배낭 2종을 출시했다.

‘크리에이 30L’(15만8000원)은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산행시 편의성을 높여준다. 자주 넣고 빼야 하는 소지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사이드 포켓, 스틱고리 등 외부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르베스 38L’(18만7000원)은 공기가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는 프레임 에어존 시스템을 적용해 장기간 산에 오르는 1박 2일 산행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빛 반사효과가 있는 리플렉트 소재를 적용해 야간산행에서 안전성을 높여준다.

네파 용품팀 이병길 팀장은 “가벼운 당일 산행은 25∼35L의 소형배낭, 1박 2일용으로는 38∼45L의 중형배낭이 적당하다. 꼭 필요한 물품만 챙겨 배낭무게가 체중의 15%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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