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음식 맛집 ‘섬마을’

  • Array
  • 입력 2013년 2월 15일 16시 52분


투박한 민물매운탕, 어죽 등 무주맛있는 집으로 우뚝!

평소 낚시를 좋아해 한 달에 한번씩 가족 혹은 낚시 동호회 사람들과 함께 전라북도 무주를 찾는 직장인 K씨(43)는 무주에 올 때마다 잊지 않고 꼭 들리는 명소 중의 명소가 한 곳 있다.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의 즐거움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먹거리를 제대로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무주 맛있는 집 ‘섬마을’(대표 이순자)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복 무주군 무주읍에 자리한 무주맛 집추천 ‘섬마을’(http://summaeul.com)은 무주군을 대표할 만한 금강상류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민물고기로 정성스럽게 맛을 낸 민물고기 대표 음식점이다.

무주를 찾는 모든 이들이 맛있고 즐겁게, 그리고 건강하게 민물고기 요리를 맛보고 돌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푸짐하게 넉넉한 한끼를 대접하고 있어 이미 무주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무주를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입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금강상류에서 잡은 민물고기를 푹 고아 만든 ‘섬마을’표 어죽은 얼큰하고 담백한 맛이 단연 일품이라 어죽맛집, 어죽 맛있는 집 하면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섬마을’을 추천할 정도.

게다가 어죽 못지 않게 특유의 얼큰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매운탕은 민물고기 중에서도 쏘가리, 빠가, 메기의 3가지 종류로 맛을 내고 있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인기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쏘가리 매운탕은 씨래기를 아낌없이 듬뿍 넣어 담백하고 얼큰한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고, 빠가 매운탕은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좋아 단골손님들이 많은 것이 특징. 반면 메기 매운탕은 살이 많아 아이들이나 여성들이 주로 찾는 메뉴이다.

이 밖에도 ‘섬마을’에는 쏘가리회, 빠가어죽, 건강어죽, 빠가국밥, 다슬기국을 비롯한 빙어튀김, 징개미튀김, 고동무침, 도리뱅뱅이, 마주조림 등의 푸짐한 메뉴가 무척 다양해 무주여행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한끼를 대접하는 무주맛집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민물매운탕맛집 ‘섬마을’의 이순자 대표는 “얼큰하고 담백한 맛에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민물고기 음식점이기에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강상류에서 잡은 각종 민물고기로 맛있게 대접하는 무주맛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만약 이번 주말 여행을 생각하고 있다면, 오랜 시간 한결같이 민물고기 맛을 이어가고 있는 ‘섬마을’에서 푸짐하게 한끼 식사를 맛 보는 것은 어떨 까. 보다 자세한 메뉴안내 및 예약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 문의: 063-322-2799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