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기본확장, 여성특화 ‘하나리움 퀸즈파크’ 2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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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15일 13시 20분


5년 뒤 분양전환…주변보다 저렴한 가격 ‘매력’

대구테크노폴리스 첫 임대아파트 ‘하나리움 퀸즈파크’가 2월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이 아파트는 전용 59㎡, 총 908세대 규모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대단지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발코니 확장으로 설계되고,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된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설계되고, 현관에는 넓은 다목적 수납장이 설치된다. 안방에는 파우더룸, 드레스장이 있고, 욕실은 2개다. 브런치카페, 쿠킹룸, 북라운지, 스터디룸, 키즈스테이션 등 여성과 아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와 설계도 갖춰진다.

홈네트워크시스템에는 삼성인텔리전트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으로, 가스․조명․난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고 차량도착알림, 주차관제, 무인경비시스템 등의 생활편의시스템과 방법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조경은 삼성에버랜드가 시공을 맡아 중앙 분수광장, 잔디플레이그라운드, 키즈 어드벤처&조깅트랙, 그랜드 패밀리존 등의 조경공간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있고, 마트와 병원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구마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지역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2014년 개통될 예정인 대구수목원~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단지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시내로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하나리움 퀸즈파크는 임대아파트라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부담도 없다. 분양아파트와 달리 초기에 준비해야하는 목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금을 전액 보장하고 시공사의 재정상태도 안정적이다. 5년 후 분양전환 시 주변시세보다 낮게 분양받을 수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는 약 730만㎡에 5만여 명이 거주하는 첨단복합단지다. 이곳에는 대구의 카이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국립대구과학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이 들어선다. 또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도 캠퍼스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테크노폴리스 하나리움 퀸즈파크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63번지, 화원고등학교 인근에 있다.

문의 : 1588-9322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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