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성장’, 겨울방학 놓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 Array
  • 입력 2013년 1월 8일 15시 25분


‘아이는 즐겁고 엄마는 힘들다’는 겨울방학이 돌아왔다. 성장기 자녀를 둔 엄마라면 아무리 힘들어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자녀들의 ‘키 성장 챙기기’다. 바쁜 학기 중에 제 때 잠도 못 자고 편히 쉬지 못했던 아이들의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 키를 키워 주기에 겨울 방학은 안성맞춤인 시기다.

자녀들의 키 성장 돕기를 위해 엄마들이 알아둘 몇 가지 키의 비밀이 있다. 먼저 ‘숨어있는 키’다. 숨어있는 키는 자세 교정으로 찾아낼 수 있다. 장시간의 학습과 컴퓨터 사용으로 안면이 앞을 향하고 있는 일명 ‘거북목’ 증상을 보이는 학생들의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면 1~3cm정도의 신장 변화가 생긴다.

두 번째 비밀은 ‘키는 잠을 자는 동안 큰다’는 점이다. 연골로 이뤄진 성장판은 일상생활을 하는 낮 동안에는 몸의 무게와 지구 중력에 의해 압박을 받게 된다. 그러나 잠을 잘 때는 성장판과 근육의 압박이 풀려 뼈가 자라게 되고 이는 키 성장으로 이어진다.

마지막 비밀은 ‘스트레칭’이다. 몸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은 성장판 가까이 위치한 관절과 근육을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해 주며 전신을 고르게 움직이게 해 신체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잠들기 전 5분 스트레칭’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줘 키 성장에 더욱 효과적이다.

이런 가운데 성장 스트레칭 운동기구 ‘톨플러스’가 아이들의 키 성장의 도우미로 나섰다. 톨플러스는 성장 스트레칭 운동기구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경희대학교 성장연구팀의 연구결과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톨플러스’는 자세교정 운동과 성장판 회복 운동을 통해 성장판, 근육 및 관절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준다.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의 성장연구팀이 6개월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톨플러스’로 운동을 한 학생군은 연구기간 동안 5.2cm 자랐으며, 그렇지 않은 학생군은 3.7cm 자랐다.

이에 대해 ‘톨플러스’ 관계자는 “자연적으로 크는 자연성장과는 별도로 성장기 때 톨플러스 운동을 통해 1년에 3~4cm, 3년동안 9~12cm 더 클 수 있다”며 “특히 이번 실험은 오후 시간에 운동을 시킨 결과이므로 잠자리 들기 전에 톨플러스 운동을 시킨다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톨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allplu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