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door]밝고 산뜻한 컬러+세련된 디자인… 보온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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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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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프로스펙스는 늦가을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한 ‘W 슬림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밝고 산뜻한 컬러로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살리는 동시에 보온효과는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축성이 높은 스트레치 소재를 써 활동성을 강화했고, 측면 라인에는 전면과 어울리는 배색의 소재를 조금 더 어두운 톤으로 사용해 슬림한 느낌을 강조했다. 내부 보온재로는 가볍고 따뜻한 ‘뮬러 덕 다운’을 사용했고 겉감으로는 방풍성이 뛰어난 라미네이팅 소재를 써서 바람을 차단하는 효과를 강조했다. 가벼운 운동을 위한 제품으로는 ‘W 파워 506’ 워킹화가 손꼽힌다. 올바른 걸음걸이를 유도하는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발꿈치 부분에는 걸을 때마다 받게 되는 충격을 최대한 흡수하기 위해 ‘임팩트 존’이라는 충격 흡수부위를 따로 설계해 걸음걸이의 안정성을 높였다.

활동성을 높이면서도 각선미를 드러내고 싶을 땐 날씬해 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한 ‘W 슬림 레깅스’가 어울린다. 이 제품은 바느질 자국을 없앤 ‘심리스’(seamless) 기법으로 만들어 옷감과 신체 사이의 마찰을 최소화했다.


또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높아졌고 레깅스와 스커트를 결합한 치마 레깅스도 있어 일상복과 코디하기도 편리하다.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착용감과 함께 다리의 실루엣도 잘 살려주지만 안쪽 감에는 일부러 섬유를 가공해 부드러운 보풀을 일게 만든 기모 형태를 덧대 겨울용 레깅스로도 적합하다. 이 레깅스 시리즈는 각 제품 모델별로 다양한 조직과 두가지 컬러의 톤을 배색해 활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옷차림을 연출할 수 있다.

김상훈 기자 sanh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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