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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내년 외국인 노동자 쿼터 중 5000명 조기 배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10:30
2012년 10월 15일 10시 30분
입력
2012-10-15 03:00
2012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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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중앙회, 17∼19일 신청 접수… 10월 내 투입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업체들이 내년에 할당된 외국인근로자를 미리 충원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4일 중소 제조업체들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기 위해 내년에 투입할 예정이었던 외국인근로자 일부를 이달 중 충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기 배정되는 외국인근로자는 내년도 할당인원(5만2000명)의 약 9.6%인 5000명으로 출신지는 중국,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4개 국가다. 내년 할당인원을 미리 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해 할당인원을 모두 채운 업체도 신청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기존의 선착순 방식 대신 점수제로 배치 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하는 점수제는 국내 근로자 구인실적, 고용기간이 끝나 고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외국인근로자 수 등 업체의 환경을 고려해 배치 기업을 정하는 제도다.
고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중기중앙회(서울 본부, 11개 지역본부 및 3개 지부)로 팩스를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17∼19일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에서 볼 수 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인력난
#중기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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