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실질적 혜택주는 카드 올레 빅플러스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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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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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시 적립·KT 통신비 8000원 할인


신한카드는 KT 통신요금을 8000원 할인해 주는 ‘올레 빅플러스 신한카드’를 판매한다. 이 카드는 인터넷, TV, 인터넷전화, 휴대전화 등 KT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매월 1건에 한해 8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카드 고객이 가전제품의 분실, 파손 등에 대한 보험인 ‘KT 가전안심보험서비스’에 가입하면 1년 동안 월 보험료 3000원 중 2000원을 할인해준다. 두 서비스는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밖에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L당 40원을 적립해 주고 현대 롯데 신세계 등 3대 백화점에서 상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월 이용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 등에서 영화표를 예매할 때 본인과 동반자 각 1500원씩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통신비 부담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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