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Life/이런 상품도 있었네!]라이나생명보험, 61∼75세 고령자 전용 암 보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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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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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나생명보험, 61∼75세 고령자 전용 암 보험


글로벌 보험기업인 시그나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암보험인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이 보험은 고령자 암 보험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나이 제한에 막힌 가입자들을 위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나온 고령자 전용의 암 보험 상품이다. 61∼75세 고객을 대상으로 한 10년 만기 상품으로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유방암이나 전립샘암으로 확정 진단을 받으면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400만 원을 보장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 차티스 ‘다양한 선택계약’ 노년보험 특화상품


전 세계 7000만 명의 고객을 보유한 세계적 보험사 차티스는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명품 부모님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통상 70세가 넘으면 보험 가입이 힘들다는 점을 겨냥해 노년보험 특화상품으로 출시됐다. 시청각 질환부터 인공관절 수술비까지 갖가지 질병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어 가입하기 힘든 암에 대해서도 진단비용과 수술비 등이 보장된다. 중증 치매에 대해선 간병비와 함께 골절 및 화상 치료비도 모두 보장된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효도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최대 90세까지(일부 담보는 80세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 푸르덴셜생명, 연금전환 기능 강화 종신보험 판매


푸르덴셜생명은 연금전환 기능을 강화한 종신보험인 ‘하이브리드변액평생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적립금을 나중에 연금으로 전환할 때에도 가입 당시의 위험률(경험생명표)을 적용해 연금보험에 가입할 때 지급되는 연금액과 비슷한 수준의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기간은 5, 10, 15, 20년 납 또는 55, 60, 65, 70, 75, 80세 납으로 고객이 원하는 조건으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한도는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50억 원까지다. 문의 전화 1588-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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