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저축은행은 15개월을 맡기면 4.4%의 이자를 주는 예금을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12개월엔 연 4.2%, 6개월엔 연 4.0%의 금리를 주는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정기예금 상품은 500억 원 한도까지 한정상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아주기쁨저축예금과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아주기쁨기업자유예금도 내놓았다. 이 예금들은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고, 예치기간에 따라 최대 3.5%의 금리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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