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의 ‘Luck To Everyone’, 2012 뜨거운 응원을 책임진다

UV(유세윤, 뮤지)가 또 한번 일을 냈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그들이 이번에는 런던올림픽을 맞아 SK텔레콤과 함께 국민 응원가 ‘Luck To Everyone’을 선보인 것.

‘Luck To Everyone’은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커뮤니티 뽐뿌(www.ppomppu.co.kr)를 통해 진행된 설문조사 ‘2012 HOT 응원가 Choice’에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위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설문에 참여한 182명의 네티즌 중 112명의 선택을 받았으며, 싸이의 ‘코리아’, 국내 대표 아이돌이 함께한 ‘Win the Day’, 김창완 밴드의 ‘아리랑’이 그 뒤를 이었다.

‘Luck To Everyone’은 '소셜함쏭(소셜상에서 함께 부르는 노래)' 캠페인의 주제가로 UV와 SK텔레콤이 대국민 화합을 위해 준비한 곡이다. 신나는 후렴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한 이 응원가는 UV 작사/작곡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

한편 ‘Luck To Everyone’의 뮤직비디오와 2차 음원은 국민들이 함께 만들게 된다. 7월 27일까지 응원가의 일부분을 따라 부른 영상을 페이스북 페이지(www.uvhamsong.com)나 SK텔레콤 LTE전용 사이트(www.skt-lte.co.kr)에 올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음정, 박자를 지켜 정확하게 노래하는 것보다 다 같이 즐겁게 부르는 모습이 잘 표현된 영상이 뮤직비디오에 포함되게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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