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건강 책임지는 기능성 침구, 창업아이템으로도 제격

고온다습한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밤새 뒤척이는 불면증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수면의 질이 곧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잠자리는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불면증 증상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우선 잠자리나 침구를 바꿔 숙면을 유도하는 것도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최근에는 집먼지 진드기나 알레르기성 물질로 인한 아토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를 차단하는 기능성 침구가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아웃도어나 스포츠 의류에만 적용되던 기능성 원단이 침구에도 도입된 것.

진드기 방지와 먼지 없는 건강침구로 미국 FDA승인을 받은 ‘알레르망’은 알러지X-cover라는 원단을 사용하는데, 집먼지진드기와 미세한 알레르겐을 차단하는 초극세사 원단이다. 공기와 수분의 투과도는 높은 반면, 촘촘한 직물공극으로 인해 집먼지 진드기와 유해단백질을 투과하지 못하는 점이 특징이다.

강남권 등 건강관련 제품에 대한 소비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건강침구 ‘알레르망’은 현재 롯데백화점 18개점을 비롯해 전국 32개 백화점에 입점된 브랜드이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2009년 11월 문을 연 양재대리점의 경우, 초기 비용 8천만원을 투자해 올 2월에는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하기도했다”며 "객 단가가 높아서 식당이나 제과점보다 운영이 편하여, 하루에 5~6명 정도의 손님만 상대하더라도 충분한 매출을 올릴 수가 있다"고 말했다.

웰빙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앞으로의 수요도 기대되기 때문에 대리점 창업 문의도 잇따르고 있는 중이다. 투자대비 높은 마진을 올릴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다.

알레르망은 현재 강남권 판매실적과 백화점 입점 브랜드라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서고 있다. 대리점 개설 및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allerman.com)나 전화031-922-2791(내선 400)로 하면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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