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동성로 노마즈하우스 분양… 사통팔달 대구 요지에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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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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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생활시설 고루 갖춰


수익형 부동산 대세상품으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이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인기를 등에 업고 분양가를 높게 책정하는 일이 많고, 공급 과잉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꼼꼼히 따져보며 투자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지난달 30일 분양을 시작한 ‘대구 동성로 노마즈하우스’는 대구 중구 교동 9-1번지 외 3필지에 세워지는 주거복합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19층, 1개 동에 오피스텔 261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69채가 들어선다. 폐쇄회로(CCTV)와 최첨단 방범시스템, 기계식 주차시설이 제공되며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벽걸이 에어컨 등이 기본항목으로 설치된다. 분양가는 6000만 원대. 견본주택은 봉산 육거리 삼희빌딩(구유신학원) 1층에 있다.

동성로 노마즈하우스의 최대 매력은 편리한 교통 환경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중앙로역 및 1, 2호선 환승역인 반월당역 사이에 위치해 특급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북대구 나들목과 동대구 나들목,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40만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대구 최대의 번화가인 동성로와 인접하고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대구시청 등 주변 관공서와 업무시설도 가깝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동성로 노마즈하우스 분양관계자는 “대구지역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샘플하우스를 열기도 전에 경산, 포항, 구미에서도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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