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지역사회공헌]코레일 관광개발

지자체 연계상품으로 여행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코레일관광개발은 국내 철도 여행상품과 해외여행 패키지 사업을 펼치고 열차 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도를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지역 관광명소 열차상품, 축제에 맞춘 철도 여행상품을 운영해 여행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선 레일바이크,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화천 열차펜션 활성화 등 지자체와 연계사업을 펼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2005년 개장한 정선 레일바이크에는 200만 명이 다녀갔고 2009년 개장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150만 명 이상이 다녀가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테마파크는 지역 고용 창출에 나서 지역 청년을 우선 채용함으로써 현재 고용 인력은 거의 100%가 지역 청년들이다.

방태원 대표이사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승무사업본부 내 6개 지사(서울, 용산, 청량리, 부산, 대구, 익산), 관광레저사업본부 내 4개 테마파크 지사(정선, 삼척, 곡성, 화천) 임직원이 자체 봉사단체를 결성해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장애인(중증장애인 재활지원 봉사), 노인(홀몸노인 가구 도시락, 연탄 배달), 환경(권역별 환경정화) 등 3개 영역의 전문화된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여행상품을 이용한 다문화가정 결혼식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