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아주저축銀으로… 신임 대표 오화경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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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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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이 인수한 하나로저축은행은 2일 주주총회를 열어 ‘아주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꾸고 오화경 아주캐피탈 영업총괄 부사장(52·사진)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오 신임대표는 유진증권 애널리스트, HSBC은행 개인금융부 영업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충북 청주 4곳, 충주 1곳, 서울 강남구 삼성동 1곳 등 지점 6곳을 운영하고 있는 아주저축은행은 다음 달 서울 3곳과 경기 1곳에 지점을 신설한 뒤 공식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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