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한국 컴패션 기부금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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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일 17시 55분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 이 입었던 의상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이사 김선권)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8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던 배우 송승헌, 김태희, 박유천 씨의 CF촬영 의상 경매이벤트의 수익금을 한국 컴패션에 기부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블랙스미스의 전속 모델이자 인기배우인 세 사람의 촬영용 의상은 팬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이벤트가 마무리 되었는데, 해당 이벤트를 통해 벌어들인 전액을 탄자니아의 양육보완 프로젝트의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 35개 가정의 자발적인 경제활동을 위한 소득 창출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그 수익금으로 작으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대단히 보람차다.” 며 “향후에도 나눔에 앞장서는 블랙스미스가 되겠다” 고 밝혔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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