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위의 전자사전 ‘누리안 스마트딕 V7’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열흘이 넘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계획과 목표 중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와 외국어 정복일 것이다. 외국어 공부를 할 때 과거에는 깨알같은 글씨가 빼곡히 적힌 두꺼운 사전이 필수였으나, 요즘은 편리하고 활용도가 높은 전자사전으로 대체됐다.

최근 출시된 (주)누리안(www.mynurian.com, 대표 김태형)의 ‘스마트딕 V7’은 안드로이드OS로 개발된 제품으로, 7인치 정전식 터치의 대화면, 안드로이드 인터페이스,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다. 정전식 터치 방식이라 부드럽고, 조작도 간편하다.

교육용 특화 컨텐츠도 풍부하다. 인지도 높은 두산동아 영한/한영, 고려대 중한/한중, 콜린스 영영 등 사전과 특별히 중고, 수능생을 위해 영단어/영숙어 시리즈, 한국문학 필독서100권, 수학, 물리, 화학 교과서 핵심 총정리가 담겨있다. 사전의 경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불어, 독일어로 구성되어 있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영어회화 등 회화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비타에듀, 공신닷컴, 비타캠퍼스, 지니어스 등 동영상 강의도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시청가능하고, 인코딩 없이 재생할 수 있다. EBS도 웹 모바일 강의로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딕 V7'은 구글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기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마켓에서 다운로드하면 된다.

이밖에도 카메라, 동영상, 음악, 주소록, 계산기, DMB, 인터넷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태블릿 PC 이상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누리안 스마트딕 V7은 현재 하이마트에서 399,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기념 행사로 8G SD카드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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