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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사망] 코스피 장중 89P 폭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9 13:05
2011년 12월 19일 13시 05분
입력
2011-12-19 12:07
2011년 12월 19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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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도 17원 폭등…외국인 1천933억원 순매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발표로 19일 코스피가 폭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낮 12시35분 현재 지난 주말 종가보다 73.11포인트(3.97%) 떨어진 1,766.85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낮 김 위원장이 사망했다는 중대발표를 하자 북한 정세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수 있다는 우려로 코스피는 한때 90포인트 가까이 추락했다.
외국인은 김 위원장의 사망 소식 후 매도를 키워 19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은 373억원의 순매도하고 개인은 3052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하락해 삼성전자는 3.06 떨어져 10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현대차는 2.16%, POSCO는 2.98%, LG화학 은 5.05%, 신한지주는 3.23%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6.55포인트(5.26%) 하락한 478.03을 보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급등해 전 거래일보다 17.0원 오른 1,1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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