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터치패드로 즐겁게 학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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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9일 13시 05분


요즘은 음식점에서 뛰어다니며 다른 손님들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왜 그런가 하면 조용한 아이들 대부분의 손에 여러 터치패드 제품들이 들려있기 때문.

하지만 터치패드 기기는 워낙 고가다보니 아이들 손에 들려주면서도 늘 불안하고 막상 부모들이 사용해야 할 때 아이들 때문에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는 일도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용 터치패드 기기가 있어 눈길을 끈다. 립프로그(LeapFrog)사의 '립패드(Leadpad)'는 2GB의 메모리와 5인치의 터치스크린으로 100가지 이상의 다이나믹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어학습이 가능하다.

립패드의 게임과 앱은 주로 미국의 유아,초등 과정에서 배우게 되는 영어로 수학, 사회, 과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영어 학습의 경우 스크린을 터치하면 책을 읽어주고 단어별로 읽기도 가능하며 그림들을 터치하면 재미있는 대화나 음향효과를 들을 수 있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립패드를 구매한 주부소비자는 “스크린을 터치하면 책을 읽어주고, 음향효과를 줘 아이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이하듯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내장용 카메라와 비디오카메라 기능도 겸비되어 아이들 스스로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창작, 작문, 인터렉티브 독서까지 다양한 창작활동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이렇게 아이들이 학습하는 내용을 부모들이 집에 있는 PC를 통해 점검할 수 있다는 것이 립패드의 가장 큰 장점. 제품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녀들의 학습 진도를 알 수 있어 아이들이 언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는 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시기를 파악해 학습을 도와줄 수 있다.

4세에서 9세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나는 학습용 터치패드 립패드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립패드(LeapPad)는 오는 12일부터 토이저러스(www.toysrus.co.kr)와 잼버스(www.zambus.co.kr) 및 백화점에서 판매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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