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부의 랜드마크 대단지,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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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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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 힐스테이트’ 샘플하우스 오픈

현대건설은 응암 7,8,9구역을 재개발한 백련산 힐스테이트의 샘플하우스를 오늘부터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공정률 90% 이상된 후분양 아파트로 올 12월말부터 입주가 가능해 연내 전세탈출과 대형 갈아타기를 노리는 실수요자들은 주목할 만하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39개동, 전용 59~141㎡, 총 3221가구의 메머드급 규모로 1차(7구역) 1106가구, 2차(8구역) 1148가구, 3차(9구역) 96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차 117가구, 2차 31가구, 3차 59가구 총 20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 국립공원과 단지 내 산책로가 연결돼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현대건설의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U-Key를 가지고만 있어도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고 현관문이 터치 한번으로 열린다. 또한 비상버튼을 누르면 영상을 집으로 보내 단지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예방한다.

더불어 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을 적용해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주차장 조명등을 친환경 LED 조명으로 설치해 약 6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해 광화문·종로 등 도심접근성이 뛰어나다. 청소년수련관, 이마트, 서부병원, 대림·응암시장 등 편의시설도 풍부하며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 02-302-9911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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