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랑 고객감동브랜드대상]최첨단 ‘공간 속 살균’으로 깨끗한 생활 선물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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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가정에서의 건강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요즘, 공간 속 살균기술에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이고 있는 바이오세이버가 주목 받고 있다.

바이오세이버는 세계가 인정하는 선도과학 및 헬스케어, 공기의과학 분야 연구개발(R&D)기업이다. 설립 이래 10여 년 동안 공기 속 살균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바이오세이버. 최근 미국 의료업계의 4대 필수 신기술로 꼽히는 이 공기 속 살균기술을 통해, 21세기 인류의 최대 위협인 병원균의 급속한 확산을 저지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바이오세이버는 미립자 세균이 생존력을 가질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하여 공기로 전염되는 병원균은 물론이고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비염 천식 피부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 원인을 제거하는 혁신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영국의 패널기구에 진입해 ‘Air Decontamination’ 평가 분야에서 ‘Novel Mechanism’이란 상위평가를 받았다.

나날이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병원감염의 악영향은 의료 질 저하, 경제적 손실, 법적 윤리적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사스, 조류인플루엔자, 신종플루, 항생제도 듣지 않는 슈퍼박테리아 등 국경을 넘는 감염 전파로 쾌적한 청정 실내공간에 대한 국민들의 수요가 증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 보건에 미치는 영향은 이를 쉽게 수치화할 수 없을 만큼 크다.

김용우 회장
김용우 회장
바이오세이버는 공간살균 기술을 통해 국민건강과 의료비 절감을 이뤄낸 데 이어, 저장유통 중 유해물질을 제거하면서 신선도를 획기적으로 연장시켜 주는 기술을 통해 농가의 소득증대와 수출 증진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제4세대 공기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미국보훈처의 공공병원기자재 조달업무 전문기관으로부터 미국시장 진입요청을 받은 바 있는 김용우 회장은 최근엔 중국, 중동 등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제휴 러브콜을 받는 등 공기의과학 분야의 세계적 전문기업으로 바이오세이버를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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