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부터 협력 중소기업까지 몰리는 송도! 용지 부족으로 혜택 많은 지식산업센터 인기몰이

‘송도 스마트밸리’ 2차분양 실시

최근 동아제약의 바이오시밀러 산업과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제약사업, 첨단 자동차부품업체 만도 브로제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송도에 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각종 인프라들도 확충될 것으로 전망되자 협력업체 및 각종 중소기업들도 송도를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송도국제도시 첨단복합산업단지인 5, 7공구에는 중소기업들이 더 이상 들어갈 자리가 없어 중소기업들이 발만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많은 업체들이 입주 혜택이 많은 송도국제도시 내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돌려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업주들뿐만 아니라 발 빠른 투자자들까지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송도 내 첫 지식산업센터인 송도 스마트밸리가 대표적인 사례다. 인근에 남동공단, 반월∙시화공단 등 산업단지도 가까워 투자가치가 매우 높아 송도 스마트밸리는 중량제조동, 상업시설, 기숙사동의 성공적인 1차분 분양마감에 이어 최근 본격적인 2차 분양에 나서고 있다.

송도 스마트밸리는 연면적 약 29만㎡(63빌딩의 1.7배)에 이르는 원스톱 비즈니스가 가능한 복합단지형 지식산업센터(시공:대우건설)로 업무시설 4동, 근린시설 1동, 기숙사동까지 총 6개동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2년 말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360만원부터로 주변 시세와 대비해 100~150만원 정도 저렴하며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취ㆍ등록세 100% 면제,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년간 50% 감면 등의 각종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 잔금 납부시 분양대금의 최대 70%까지 장기저리융자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 032-858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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