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래를 준비하는 미국, 캐나다 스쿨링 영어캠프

정부의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시행 공표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화되었다. 우리 아이들의 실질적인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동아일보 인터넷신문 ㈜동아닷컴이 직영하는 동아유학(www.dongauhak.com)은 영어캠프 전문기업인 ㈜유니베스트 에듀케이션과 공동으로 미국 크리스찬 명문사립학교와 캐나다 공립교육청 관할 공립학교에서 스쿨링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사립학교 스쿨링 프로그램
미국 사립학교 스쿨링은 정규 2학기가 시작되는 1월 초부터 미국 학생들의 정규 수업에 한국학생이 참여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정규 수업을 통해 실제 미국 교과 과정 학습과 미국 학생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지 학교와 교회가 추천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숙식하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인솔교사의 24시간 밀착 관리는 학생이 안정적으로 현지 생활을 체험하도록 돕는다. 참가자는 동부 IVY League Tour 와 LA Tour 중 한가지 여행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미국 명문 대학교 방문을 통해 보다 넓은 세계로의 자발적 진취력을 높이고 LA지역의 세계적인 명소를 탐방함으로써 문화경제적으로 시야를 넓히는 알찬 시간을 갖는다. 4주와 7주 프로그램이 있으며 1월 9일 출발한다.

캐나다 British Columbia 빅토리아 교육청 스쿨링 프로그램
캐나다 스쿨링 프로그램은 미국 스쿨링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현지 정규 학교수업을 체험한다. 캐나다는 세계적인 공립교육시스템을 운영하며 공립교육청 주관으로 ESL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국가이다. 이번 스쿨링 캠프는 British Columbia 빅토리아 교육청이 주관하며 정규 수업 후 레벨별 ESL 수업과 수학 클래스를 병행한다. 체험활동으로 스키, 스케이팅, 그리고 컬링을 배운다. 4주와 8주 프로그램이 있으며 1월 3일 출발한다.

매년 많은 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스쿨링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있다. 꼼꼼하게 내용과 성과를 따져보고 신뢰할 수 있는 운영기관을 선택해야 할 것 이다. (문의전화 1577-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