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수정테이프,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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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1일 13시 45분


국민 수정테이프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바르네(BCT-1158)’가 기존의 파란색을 벗고, 연두색으로 교체된다. 친환경 느낌의 연두색으로 교체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보다 산뜻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 바르네(BCT-1158)를 개발한 ㈜동기실업 측의 설명.

㈜동기실업은 국내 최초로 수정액을 개발한 데 이어 국산화한 수정테이프와 풀테이프도 처음으로 출시하며, 수정문구용품에 관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해 온 업체다. 현재는 수정액, 수정테이프, 풀테이프 외에도 짜르네, 스티키 닷, 카펜, 초크펜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국내뿐 아니라 유럽, 북미, 아시아 전역의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편, ㈜동기실업은 국내 대표 사무용품 오픈마켓 쇼핑몰인 ‘오피스탑’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다 진일보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로 예정된 ‘제24회 서울 국제문구 전시회’에서 연두색으로 새롭게 태어난 ‘바르네’와 출시 예정인 신개념 수정테이프(일명 시크릿 수정테이프)를 선보인다는 방침. 수정테이프에 관한 한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업체의 신제품 출시인 만큼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동기실업이 참가하는 ‘제24회 서울 국제문구 전시회’의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동기실업 홈페이지(www.balune.net) 또는 오피스탑 홈페이지(www.officetop.kr)를 방문해 신청하면 무료로 입장권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동기실업 유근탁 기획실장은 “그동안 국내 최고의 수정테이프, 수정펜 및 풀테이프 전문제조업체로써 국민들의 성원을 받아온 만큼 신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 수정테이프 바르네(BCT-1158)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신제품 출시로 고객몰이에 나선 ㈜동기실업에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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