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보낼까 말까?” 라트어린이영어원을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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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24일 09시 55분


인성, 체험활동 축으로 한 입체적 영어습득 커리큘럼

4~7세 자녀를 둔 부모들은 영어유치원과 일반유치원을 두고 고민한다. 가능한 어릴 때 영어를 접해 주어 평생 영어의 토대를 만들어주려면 영어유치원을 선택해야 하지만, 초등학교 적응이나 영어 외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일반유치원쪽으로 마음이 기운다.

아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어느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게 부모 마음인데, 영어습득과 인성교육 모두 믿고 맡길만한 곳은 없을까.

*라트어린이영어원(서울 도곡동 소재)은 ㈜튼튼영어가 설립한 유아영어전문 기관이다. 라트영어연구소의 연구진과 ㈜튼튼영어의 20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라트어린이영어원(서울 도곡동 소재)은 ㈜튼튼영어가 설립한 유아영어전문 기관이다. 라트영어연구소의 연구진과 ㈜튼튼영어의 20년 영어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1. 모국어처럼 배우는 영어, 드라마 클래스 프로그램
라트어린이영어원은 영어전문기업 ㈜튼튼영어의 연구와 기획을 토대로 계발한, 자연스러운 유아 대상 영어 노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가나 읽기.쓰기에 치우친 분절적 학습이 아닌 듣기.읽기.쓰기.말하기,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익히기 위한 주제 중심 통합교육이다. 원아들의 연령, 인지 발달 수준에 맞는 영어동화책 읽기와 수학, 과학, 사회, 음악, 미술 등 교과를 연계한 영어몰입 수업으로 진행한다.
영어를 제2언어로 익히려면 딱딱한 ‘공부’가 아닌 즐겁게 영어를 접하는 게 관건이다.

라트어린이영어원은 주제 중심 통합 교육 외에도 즐겁고 흥미 있는 영어교육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드라마 클래스를 운영 중이다. ㈜튼튼영어의 뮤지컬 교재를 활용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라트어린극장의 전문 연극배우들이 직접 아이들의 발성, 동작, 연기를 지도한다. 드라마 수업은 매일 오후 진행되며, 1년에 4개의 작품을 배우고, 3개월 마다 준비한 작품을 공연한다.

라트어린이영어원 김형진 원장은 “단순한 반복이 아닌 유의미한 활동을 통해 말하기 능력 향상은 물론 원어민 선생님과 전문 배우들의 지도를 통해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 억양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상대방의 대사를 듣고, 자신의 대사를 말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듣기, 말하기 능력이 향상 된다”고 드라마 클래스의 장점을 소개했다.

2. 원어민 전담 수업제와 한국인 교사 담임제 실시
취학 전 2~3년은 특히 정서, 인성 및 사회성을 길러야 하는 시기이다. 라트어린이영어원은 원아들의 행동과 습관을 형성하는 데도 비중을 둔다. 아무리 영어가 중요하다고 해도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따라 발달되어야 하는 인성과 행동발달을 무시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래서 원어민 전담수업제와 이중언어(bilingual) 구사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 담임제로 운영한다. 100% 영어를 구사하는 원어민 교사의 경우 원아들과의 의사소통에 제한이 있는 만큼 원만한 유대감 형성하는 데 제한이 따를 수 있어 한국인 교사의 도움이 필요하다.

김형진 원장은 “주제와 활동 중심의 커리큘럼을 진행하는데, 간혹 영어로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나 개념이 있을 수 있다. 아이들이 수업을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국인 교사가 한국말로 충분히 설명을 해주어 수업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특히 원아들 사이에서 크고 작은 오해나 다툼이 있을 시, 한국인 교사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해결하는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의 입장에서 아이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3. 아이, 선생님 그리고 부모가 함께하는 참된 교육
인성과 영어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라트어린이영어원은 아이, 선생님은 물론 부모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낸다.

아이의 인성과 정서 지도는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모들의 특별한 모임, ‘Observer’s Chair’, ‘Father’s Day’를 운영 중이다. 학부모 참관수업, ‘Observer’s Chair’는 2개월 마다 자녀가 수업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담당교사와 상담을 받는다. 지난 2개월간 아이의 학습 과정과 성과(Portfolio)를 통해 영어는 물론 행동발달 상황에 전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때 구체적인 자료로서 한국인 담임교사는 관찰 일기를 작성한다. 김형진 원장은 “개인별 관찰 일지는 단순히 학습 능력만을 기록하지 않는다. 기본 생활 습관부터 신체 발달, 인지, 정서 발달, 자기정체성, 언어 능력, 사회성 등 다방면으로 관찰하고 작성한다”고 한다며 “그만큼 원아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파악한 자료를 토대로 수준 높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엄마들의 역할로만 인식되었던, 자녀 교육에 아버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Father’s Day를 연례행사로 운영한다. 아버지를 초대해 교육프로그램 참관 및 체험을 통해 아이의 평소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자녀교육에 대한 아버지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2010년 설립한 라트어린이영어원은 ㈜튼튼영어 본사 사옥(서울 도곡동 소재) 내에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2년 입학 설명회는 1차 11월 2일(수), 2차 11월 17일(목), 3차 12월 15일(목), 오후 3시에 진행한다.

라트어린이영어원 입학 안내

자료제공: 라트어린이영어원
자료제공: 라트어린이영어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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