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대전 도안 아이파크, 대전 최초 5베이 평면설계로 채광-통풍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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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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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순 대전 도안신도시 15블록에서 ‘대전 도안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지상 25층짜리 12개동에 1053채가 들어서는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m²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6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다양화했으며 판상형(일자형)과 타워형의 동(棟)을 조화롭게 섞어 단지를 배치했다.

특히 판상형 동에 배치된 84m² E타입의 96채는 대전 지역 최초로 5베이(전면 발코니에 방 4개와 거실이 맞닿은 구조)의 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타워형 동에 들어서는 B, C, D, F 타입도 2∼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 환기 등의 쾌적성을 높였다. 일부 주택형에는 어린이 공부방이나 놀이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도 별도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1km 길이의 순환 자전거도로, 건강산책로 등도 들어선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중학교도 건립 중이어서 교육여건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3년 9월 입주할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우리들 공원 인근에서 문을 연다. 042-471-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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