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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 된 자동차가 달린다…무려 30억 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1-09-26 14:47
2011년 9월 26일 14시 47분
입력
2011-09-26 14:43
2011년 9월 26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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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잘롭닉]
수퍼카를 능가하는 가격에 팔릴 것으로 예상되는 차가 매물로 나와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 잘롭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1884 드 디옹 부통 트레파르두 도자도’가 경매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차는 소형 오픈카로 127년 전 프랑스에서 제작됐으며 현존하는 자동차 중 가장 오래된 차이다. 차가 생산된 이래로 지금까지 이 차량을 소유한 이들의 숫자는 4명에 불과하다고.
종이, 목재, 석탄 등을 태워 나오는 증기를 이용해 주행하고 길이는 2.7m이며 무게는 약 950kg이다. 최고 시속 60km의 성능을 자랑한다. 127살이나 됐지만 지금도 쌩쌩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한 상태다.
경매는 다음달 7일 완료돼 새 주인을 만날 예정이다. 경매사 측은 최종 낙찰가격을 200~250만 달러(약 23억 7000만 원~29억 6000만 원)로 예측하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인턴기자 jhjinh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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