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예외없는 여드름 기승,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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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21일 10시 53분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제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다. 환절기에는 감기에 잘 걸리지만 피부 번들거림과 푸석거림이 일어나기도 쉽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기간에는 피부 속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깨진다. 특히, 평소 유수분함유량이 15~20%이던 것에 비해 10% 이하로 줄어든 수분은 손상받은 피부의 복구를 느리게 만들므로 평소 뾰루지나 여드름이 나지 않던 사람도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존에 여드름이 있던 사람이라면 증세는 더욱 심해진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보습에 초점을 맞추어 피부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메이크업을 해도 잘 받지 않을뿐더러 주름이 늘기 십상이다.

세안은 평소처럼 꼼꼼하게

수분을 잘 흡수하려면 세안 후 깨끗한 얼굴에 보습 제품을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세안은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각질 관리를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선택해 마사지하듯이 세안한다.

트러블, 지성-여드름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인스킨의 ‘청폼클렌저’는 미세하고 풍부한 크림 타입의 거품이 모공 속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부드럽게 닦아낸다.

또한 트러블 피부 전용 제품인 만큼 티트리잎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돼 트러블 진정, 완화에 도움을 준다. 마무리는 여러 번 물로 헹구어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닦아낸다.

세안 후에는 인스킨의 ‘순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를 닦아주면 세안 후에도 남아있을지 모르는 잔여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순토너’ 역시 특허받은 금송 추출물과 오가닉 허브티 성분으로 인해 트러블을 진정에 효과가 있다.

보습은 트러블 걱정 없이 자주 덧바를 수 있는 제품으로

모공관리가 끝난 후에는 보습관리에 들어간다. 피지가 과다 분비되지만 수분이 부족한 여드름 피부의 경우에는 오일프리 제품인 인스킨의 ‘순아쿠아로션’을 추천한다. 유분이 전혀 함유되지 않아 번들거리거나 끈적이지 않는다.

‘순아쿠아로션’에는 수분 자석 히아루론산과 알로에가 들어있어 산뜻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더욱 강력한 보습제품을 원한다면 인스킨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을 사용하면 된다.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추출물이 즉각 수분을 흡수시키는 동시에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수분을 붙잡아 촉촉한 피부로 유지하게 도와준다.

‘순아쿠아로션’과 마찬가지로 유분감이 없어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트러블 걱정 없이 자주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그러니 안심하고 건조하거나 당길 때마다 자주 덧발라주면 된다.

다양한 보습제품이 있지만, 구매하기 전에 성분을 확인하고 피부에 맞는지를 피부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도록 한다. 또는 샘플을 팔꿈치나 손등에 바른 후 이상이 없을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인스킨에서는 환절기에 유용한 수분공급 트러블 케어 프로그램 ‘청순미솔루션B’를 내놓았다. 이 세트는 ‘청폼클렌저’, ‘순토너’, ‘순아쿠아로션’, ‘프레쉬모이스춰크림’으로 구성돼 피부 청결에서 보습까지 책임진다.

인스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청순미솔루션B’ 일부 제품의 샘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부전문가로가 1:1로 피부를 상담해주므로 현재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 수 있다. 가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은 가까운 곳에 있다.

홈페이지: www.inskin.co.kr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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