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타수를 줄여주는 ‘매직스윙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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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6일 13시 23분


골프는 어차피 숏게임이 중요하니 장타 욕심을 버리라고 조언해봐야 남자에겐 소용 없을 때가 많다. 첫째가 장타요, 둘째를 스코어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만큼 골프에서 남자의 자존심은 비거리란 점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자신보다 유약한 체격의 동료나, 심지어 여성이 더 많은 거리를 내면 자괴감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장타를 위해선 부단한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연습장에서 공만 많이 때려 본다고 연습량이 쌓이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전략적으로 문제점을 찾아 집중적으로 반복연습 해야 한다. 이를 도와주는 훈련장비가 있다. 양용은(39·국민은행)이 직접 사용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팩트 300’은 셋업에서 백스윙탑, 임팩트, 팔로스루 4가지 동작을 스스로 체크하면서 훈련할 수 있는 샷 연습장비다.

美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로 건너가기도 한, 임팩트 300은 특히 비거리의 관건 중 관건이랄 수 있는 임팩트 및 팔로스루의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점차 가속하여 내려오던 헤드가 임팩트 시점 또는 직후부터 팔로스루까지 가속을 이어가는 최적의 스윙 리듬을 찾아준다.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구사했다면 경쾌한 ‘탁’ 소리와 함께 조절링이 아래로 순간적으로 이동한다.

임팩트 300은 또한 유사제품과 달리 최초로 임팩트의 강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장착돼 있다. 이것이 특허를 받았다. 1단계인 파워 50에서 시작. 소리가 제대로 나면 파워 300까지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해 임팩트 구간에서 더 빠른 샷 스피드를 구사할 수 있도록 연습하면 된다. 레벨 조정으로 드라이버부터 우드, 아이언샷까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 15~20회씩 하루 4, 5세트씩 반복하면 단시간내 비거리 향상과 정확한 방향성을 기대할 수 있다.

골프 입문자, 여성에게도 좋다. 연습량은 많은데 효과가 잘 안 나는 사람, 연습장 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에게도 권할 만하다. 고려생활건강은 임팩트 300을 시중가 17만 8천원에서 출시기념으로 50% 할인해 8만 7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초기 제고가 부족한 게 흠이다.

▲골프장갑도 중요한 아이템.

규정상 클럽과 손을 이어주는 유일한 매개체인 골프장갑. 그립을 쥐는 손을 보호하고 맨손보다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이 개발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장갑을 잘못 선택하면 자칫 제대로 된 스윙을 방해하게 된다.

골프장갑의 핵심 기능은 바로 ‘견고한 그립’이다. 맨손일 때보다 더욱 빈틈없이 견고하게 그립을 쥘 수 있다. 그립이 견고해야 스윙 중 클럽이 손바닥에서 따로 놀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낼 수 있다.

결국 골프장갑만 잘 골라도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뜻이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최고급 100% 연어가죽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선사한다.

손가락 뒤틀림은 타구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연어가죽이 지닌 방향성 돌기가 안정적인 그립을 유지시켜 뒤틀림을 완벽히 막아준다.

셔크 연어가죽 골프장갑은 남성용 22~26 사이즈, 여성용 18~22사이즈로 세분된다. 가격은 남성용 왼손 2장 기준 소비자가 3만 2천원에서 할인된 1만 9천원에 고려생활건강 홈페이지에서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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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www.kor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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