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경영대상]탑헤드비전, 새로운 IT도구 ES-PC와 신개념 포털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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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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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후반부터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탑헤드비전의 이은석 회장은 ‘남이 가지 않는 길에 꽃길이 있다’는 모토로 혁신을 주도해온 경영인이다.


전문성 높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회장이 개발한 새로운 일체형PC ES-PC는 주화면과 두 개의 보조모니터가 탑재되어 있는 신개념 PC. 한 개의 보조화면에는 24시간 노출되는 각종 기업과 기관 등의 광고창과 쇼핑몰, 전용채널 등(탑누리 포털)이 위치해 있으며, 주화면과 보조화면을 통해 일반적인 PC기능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탑헤드비전은 탑누리 포털을 통해 발생하는 광고 수익과 쇼핑몰 등의 입점 수익을 ES-PC를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자서전 ‘제5의 물결’에서 “도구를 사용하는 IT툴의 진화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뀔 시점이 왔다. 새로운 도구의 사용자에게 도구가 돈을 벌어주는, 이른바 ‘머니 백’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이은석 회장
이은석 회장
5월 4일 중국 정부산하 단체인 ‘전국조노위산업화위원회’와 연간 600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중국에 설립하기로 계약을 맺고 전 세계에 ES-PC를 보급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들을 위한 교육활동도 벌이고 있다. IT 도구에 익숙하지 못한 세대를 위해 수시로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기기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탑헤드비전은 ES-PC를 생산단계부터 소비자가 사용하는 단계까지 철저한 추적관리를 실시하여 한 번 발생한 오류는 두 번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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