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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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7일 11시 35분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돈이 몰리고 있다. 15일(현지시각) 파이낸셜 타임스(FT)는 라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이하 라살)의 보고서를 인용해 은행 대출금이 늘면서 상업용 부동산 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은 한 번의 신용위기를 겪으면서 보다 안전하고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프라임 자산’에 투자한다고 라살은 분석했다. 프라임 자산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부동산 시장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경제 호황 직전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이 재정지출 축소에 이어 소비마저 줄게 되면 수출이 압박받을 게 뻔하다. 이처럼 눈에 보이는 악재가 많을수록 부자들은 안전 자산을 선호 한다. 인플레이션이나 시장상황에 따라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면서 수익 또한 높여 갈수 있는 자산이라면 가장 선호하는 자산으로 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황들이 투자자들을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주요 은행 PB들에 따르면 은행 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가를 구해 달라는 부자 고객들의 요청이 최근 부쩍 늘고 있다. 시세 차익을 겨냥한 아파트 투자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자산가들이 수익형 상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 부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상권, 주변 여건이 튼튼한 오피스 상권, 개발에 따른 특수상권 등의 근린상가다. 이런 곳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매물로 나오지 않아 사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새롭게 개발되는 신도시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의 핵심 상가에 강남 부자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다.

대학병원과 여성전문병원이 같이 있고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삼각형의 형태를 이루고 개발되는 곳이 있다. 바로 동탄신도시 석우동 일대로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이 800병상 규모로 2012년 9월 개원할 예정으로 공사 중이며 또한 여성전문 병원인 동탄제일병원이 80병실 규모로 운영 중에 있어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부지역의 대표 메디컬 단지로 부상 할 것이다. 여기에 삼성나노시티 화성캠퍼스를 중심으로 500여 협력업체 및 IT벤처타운 1,200여 업체가 입주해 동탄신도시 최고의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 있다.

이곳에 대형 종합병원 사이에 삼면이 전면 상가인 웰펌빌딩이 새롭게 들어서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웰펌빌딩은 대형 병원 사이에 위치하여 그 가치를 더 할 것이다. 또한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오피스 수요로 인한 병원관련 협력업체 및 삼성 협력업체의 입주 경쟁이 벌어질 것이다.

분양가는 평당 800만원부터 있어 실투자금 2억으로 투자가 가능 하다. 현재 턱없이 부족한 오피스로 수익률이 9%대를 넘고 있고 향후 한림대병원까지 개원하면 늘어나는 수요로 웰펌빌딩의 가치는 더욱 빛날 것이다. 대학병원 앞 사거리 코너 상가로 입지 조건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최고의 가치를 지닌 빌딩이다. 향후 시세 차익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발 빠르게 현지방문을 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문의 : 1599-2140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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