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피부의 비비크림 선택은 깐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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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8월 10일 10시 45분


우리나라 여성 중 75% 이상이 화장할 때 사용하는 필수품, 비비크림. 여드름피부는 비비크림을 선택할 때 남들보다 깐깐하게 골라야 하는 것을 아는가.

피부톤을 보정하고 잡티 등을 가릴 목적에 피부 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비비크림을 사용하다가 여드름이 악화되어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있다.

비비크림의 이름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독일의 피부과에서 강한 박피 시술을 한 이후 회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

‘자국이나 얼룩을 치료하기 위해 바르는 유성 수지’를 뜻하는 ‘Blemish Balm’이라는 뜻으로, 비비크림은 재생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었다. 그러나 요즘은 색조화장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과거의 비비크림을 생각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과거로 회귀한 인스킨의 비비크림
비비크림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 된 비비크림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탄생한 인스킨의 ‘프리미엄 세이프 블레미쉬 밤’은 과거로 회귀한 것과 같은 피부 재생 효과에 충실한 비비크림이다. 바를 때는 WTSOT의 방식으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지만 피부 속은 적정량의 수분이 스며들어 건조해지지 않는다.

WISOT란, Water-in-Silicone Oil Type의 약자로, 수분 장벽을 형성하여 피부가 최적의 수분을 함유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는 인스킨만의 개발기술이다. 피지흡착성분까지 함유돼 유분까지 잡아주므로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된다.

함유된 성분을 살펴보면 영양 역시 풍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프리미엄 세이프 블래미쉬밤’은 알로에베라겔, 캐모마일추출물, 카렌듈라추출물, 감초추출물, 알란토인 등의 영양성분이 트러블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동시에 Sun protection effect 기술이 작용해 피부 바깥쪽에서 균일하게 ZnO, TiO2 층을 형성하여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세이프 블레미쉬 밤’은 국가공인 컬러리스트가 개발하였으며 본래 피부색과 잘 어우러지는 핑크베이지톤의 색상을 가지고 있어 한국인 특유의 노란빛을 감추고 붉은 트러블을 자연스럽게 커버하여 화사한 피부톤으로 연출해준다.

인스킨(www.inskin.co.kr)에서는 비비크림 이외에도 지성피부와 여드름피부 관리에 도움이 될 만한 폼클렌저, 수분크림 등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인기 기초제품에 한해 무료로 샘플도받아볼 수 있다. 또한 1:1로 전문가와의 피부상담을 통해 피부 상태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니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활용하여 여드름피부관리 현명하게 시작해보도록 하자.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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