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스포츠동아 상반기 HIT상품] 매일 새옷처럼 의류관리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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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0일 07시 00분


■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LG전자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가전제품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TROMM Styler)가 인기다. 트롬 스타일러는 양복과 니트 등 한 번 입고 세탁하기에는 애매한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가정용 의류관리기다.

잦은 드라이클리닝으로 인한 의류손상을 방지해주고 스팀과 무빙행어(Moving Hanger)를 이용해 원터치 버튼만으로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살균, 건조, 내부 탈취, 향기 추가까지 가능하다.

스타일링과 고급건조, 살균코스로 분류된 3가지 기능별 코스를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스타일링 코스는 스팀을 분사하면서 옷감을 좌우로 미세하게 움직이며 털어줘 구김 제거 뿐 아니라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없애준다. 고급건조 코스는 의류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는 히트펌프 저가열 건조기술로 옷의 수축이나 변형을 방지하고 옷감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해준다. 살균코스는 고온의 스팀 입자가 옷 속에 스며들어 각종 세균을 99.9% 이상 제거해준다. 이 외에도 시중에 판매하는 향기시트를 사용해 의류에 은은하게 향기를 입힐 수 있는 편의 기능을 더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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